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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공원 갔다가 장난감 가게에 진열돼 버렸다ㅠ"···'꿀잼' 예고한 '토이스토리4'

어른과 아이할 것 없이 전세대를 아우를 영화 '토이스토리4'의 새로운 예고편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인사이트Facebook 'CGV'


[인사이트] 문세은 기자 = 아이들에게는 환상을, 어른들에게는 동심을 주는 '토이스토리 4'가 개봉을 앞두고 있다.


지난 4일 CGV 측은 '토이스토리 4'의 새로운 예고편을 공개하며 애니메이션 영화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예고편 속에는 놀이동산에 놀러 간 우디와 보핍이 사라진 버즈를 찾고 있는 모습이 그려졌다.


우디와 보핍이 애타게 찾는 버즈는 장난감 가게에서 상품으로 전시된 상태였다.


인사이트


인사이트Facebook 'CGV'


낯선 곳에서 당황한 버즈에게 토끼 인형 버니와 오리 인형 더키가 말을 걸었다.


버즈가 오기 전부터 가게에 있었던 버니와 더키는 "갑자기 나타나서 명당을 차지하다니. 겁도 없군", "간도 크군"이라며 텃세를 부렸다.


이에 버즈는 그저 탈출을 할 수 있게 도와달라고 요청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Facebook 'CGV'


그의 말을 들은 버니와 더키는 도와준다 해놓고 오히려 버즈를 발로 차며 괴롭혔다.


이를 견디던 버즈는 결국 화가 난 듯 더키의 발을 헬멧에 끼게 만들어 통쾌한 복수를 했다.


예고편만으로 귀여운 장난감들이 큰 웃음을 선사하는 '토이스토리 4'는 오는 6월 개봉할 예정이다.


인사이트


인사이트Facebook 'CG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