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itter 'wenever940221'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레드벨벳 웬디가 헤어스타일을 바꾼 뒤 매일 리즈 미모를 경신해 눈길을 끈다.
지난 6일 레드벨벳은 'Red Velvet Second Consert 'REDMARE' in USA' 공연 일정 차 미국 로스앤젤레스로 출국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레드벨벳 멤버들은 5인 5색의 매력을 뽐내며 인기 걸그룹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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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넘사벽' 미모를 과시했으나 그중에서도 취재진의 이목을 끈 멤버는 바로 웬디였다.
데뷔 후 줄곧 긴 머리만 고수해왔던 웬디가 단발머리를 한 뒤로 물오른 비주얼을 과시했기 때문이다.
아무나 어울리기 힘든 헤어스타일링임에도 불구하고 웬디는 발랄하면서도 과즙미 넘치는 미모를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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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머리카락은 웬디의 작은 얼굴을 더욱 부각시키는 것은 물론, 뚜렷한 그의 이목구비를 한층 돋보이게 했다.
남다른 비주얼 덕분일까. 웬디는 청남방 위에 패딩을 매치한 수수한 차림을 하고도 빛나는 자태를 과시했다.
눈을 뗄 수 없는 웬디의 모습에 누리꾼은 "오늘도 미모 '열일'했네", "단발머리만 했으면 좋겠다", "웬디 요즘 진심으로 예쁘다"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누리꾼 사이에서 '단발병'을 유발하는 웬디의 이 헤어스타일 이름은 '샤밍 커트'로, 최근 젊은 여성들 사이서 큰 인기를 끄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