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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는데 찾아갔더니 '물'도 안줌ㅠ"···남동생 만행 팬에게 이르는 '현실 남매' 선미

가수 선미와 그의 남동생이 '현실 남매'처럼 티격태격 거리는 모습으로 팬들을 폭소케 했다.

인사이트JTBC2 '개이득2'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가수 선미와 그의 남동생이 '현실 남매'처럼 티격태격 거리는 모습으로 팬들을 폭소케 했다.


6일 새벽 선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족이라고 물도 안줌"이라는 글과 함께 남동생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한 레스토랑에서 파스타와 리소토 등을 팔고 있는 선미의 남동생이 담겨있다.


설 연휴에도 일하는 동생을 위해 선미가 바쁜 스케줄을 쪼게 찾아간 것으로 보인다.


인사이트Instagram 'miyayeah'


하지만 선미 남동생은 여느 동생들처럼(?) 누나를 살뜰히 챙기지 않아 웃음을 자아낸다.


남동생에게는 선미가 모든 이가 선망하는 '섹시 여가수'이기 전에 그냥 '친누나'인 것이다.


선미는 물도 안주는 동생에게 "야 빨리 일하러 가~"라며 잔소리했다.


이에 동생은 아무런 미련 없이 쿨하게 바로 자리를 떠 선미를 당황시켰다.


세상에서 유일하게 선미를 홀대(?)하는 듯한 선미 남동생의 모습에 팬들이 흥미로워 하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miyayeah'


한편, 남동생은 과거에도 선미에게 굴욕을 선사한 바 있다.


과거 선미는 남동생이 재학 중인 대학교에 찾아갔으나, 동생을 만나지 못했다.


당시 선미는 무대에서 "남동생 대학교라 공연 왔더니, 동생은 데이트 갔네요"라고 귀엽게 하소연해 학생들을 배꼽 잡게 만들었다.


인사이트Instagram 'miyayea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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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라고 물도 안 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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