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3일(화)

EXID 정화 “연관 검색어 EXID 해체설, 너무 슬펐다”

via Mnet 예능 '야만 TV'

 

걸그룹 EXID의 멤버 정화가 연관 검색어 'EXID 해체설'에 대해 말문을 열며 속상했던 심정을 전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Mnet 예능 '야만 TV'에는 걸그룹 EXID가 출연해 무명 시절 힘들었던 시절을 회상했다.

 

정화는 "'위아래'가 나오기 전에 1년 10개월을 쉬다 나왔다"며 EXID의 속사정을 고백했다.

 

이어 "연관검색어에 제일 먼저 뜨는 게 'EXID 해체설'이었다"며 애가 탔던 당시 심정을 토로했다.

 

정화는 "너무 슬펐다"고 덧붙였으며 멤버들은 정화를 다독이며 훈훈한 우정을 드러냈다.

 

한편, EXID는 '위아래'로 차트를 역주행하고 누리꾼들을 '위아래' 춤에 빠지게 했으며, 최근 '아예(Ah Yeah)'로 각종 음악방송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희수 기자 lhsu@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