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3일(화)

“시집가도 되겠네”…꼬마 아가씨 하루의 ‘꽃단장’

via tabloisdad /Instagram​


머리에 진분홍 꽃을 단 고운 하루의 모습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11일 하루의 인스타그램에는 '꽃단장'이라는 글과 함께 머리부터 옷까지 분홍빛으로 단장한 하루의 사진 한 장이 게시됐다.

글 뒤에는 '핑크드레스', '쎄미이모', '선물' 등의 해시태그가 걸린 것으로 보아 하루가 입고 있는 옷은 지인에게서 선물받은 것으로 보인다.

새초롬한 표정으로 턱을 괴고 옆선을 드러낸 하루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하루의 머리카락이 점점 짧아지고 있다"며 "시크녀, 꽃 달았네", "여성스러운 하루"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Haru Lee(@tabloisdad)님이 게시한 사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