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장난스런 키스'
[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나의 소녀시대' 왕대륙이 또 한 번 달달한 로맨스 영화로 돌아온다.
최근 동명의 일본 만화를 원작으로 한 대만 영화 '장난스런 키스'가 오는 3월 국내 개봉을 확정 지었다.
특히 이 영화에는 '나의 소녀시대'로 전 세계에 첫사랑 신드롬을 일으켰던 왕대륙이 주인공으로 출연해 눈길을 끈다.
영화는 초콜릿 보다 더 달콤한 두 주인공 왕대륙과 임윤의 케미를 엿볼 수 있는 스틸컷과 예고편이 차례대로 공개되면서 더욱 시선을 모았다.

영화 '장난스런 키스'
공개된 사진과 영상 속에는 학교를 배경으로 왕대륙과 임윤의 풋풋하면서도 가슴 설레는 로맨스가 그려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영화 제목처럼 두 사람의 달달한 키스신이 계속 이어진다.
두 사람은 교복을 입고 가볍게 입을 맞추는 귀여운 키스신부터 시작해 아련한 눈빛으로 바라보며 진하게 키스하는 장면까지 다양한 스킨십 신을 소화해냈다.
이처럼 소녀 팬들의 마음을 일렁이게 만든 영화 '장난스런 키스'는 앞서 '나의 소녀시대'를 통해 이미 왕대륙과 호흡을 맞춘 바 있는 프랭키 첸 감독이 연출을 맡아 제작 전부터 화제가 되기도 했다.
2019년 최고의 첫사랑 로맨스 영화 '장난스런 키스'는 오는 3월 극장가를 핑크빛으로 물들일 예정이다.

영화 '장난스런 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