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nayoungkeem'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상처가 채 아물기도 전, 김나영은 씩씩하게 일어나 SNS에 아이들 사진을 올렸다.
지난 2일 김나영은 두 아이와 함께 찍은 사진을 자신의 SNS에 공개했다.
사진과 함께 아이 둘과 엄마가 함께 꼭 붙어있는 사랑스러운 이모티콘도 덧붙였다.
이처럼 밝은 모습은 이혼 소식을 전한 이후, 아들 신우 군 뒷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린 지 3일 만이다.
Instagram 'nayoungkeem'
지난달 29일 김나영은 영상을 통해 남편이 구속된 후 신뢰를 잃어 이혼을 결정했다고 알렸다.
이와 함께 그는 홀로 아이를 키우기 위해 SNS 채널 운영을 재개한다는 소식을 전해 많은 누리꾼의 응원을 받았다.
아픔을 채 씻어내기도 전에 아이들을 키우기 위해 활동을 시작한 김나영에게 응원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한편, 그는 남편과 관련한 잡음이 일어난 후 공식 사과한 뒤 모든 방송에서 하차한 상태다.
현재 그는 아이들과 함께 다른 거처에 기거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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