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noh_sungsoo'

[인사이트] 전현영 기자 = '현실 남자친구'처럼 설레는 남자 스타의 일상 사진을 '남친짤'이라고 부른다.

무대 위나 드라마 속 완벽한 모습은 아니지만, 왠지 주변에 있을 것만 같은 느낌 덕분에 한층 설레는 것이 '남친짤'의 특징이다.

최근 모델에서 배우로 활동 영역을 확장하며 '남친짤' 신흥 강자로 떠오른 이가 있다.

바로 1991년생 모델 노성수다.

Instagram 'noh_sungsoo'

노성수는 지난해 'K 모델 어워즈&아시아 미 어워즈'에서 올해의 모델상 CF 부문을 수상했다.

또, 그는 JTBC 디지털 '스튜디오 룰루랄라'가 제작한 웹드라마 '시작은 키스'에서 주연 우성 역으로 등장하며 뭇 여성들을 설레게 했다.

185cm의 큰 키에 커다란 눈망울, 웃을 때면 시원하게 올라가는 입매를 지닌 노성수는 마치 대형견을 보는 듯 반전 매력을 자랑한다.

Instagram 'noh_sungsoo'

특히 환히 웃을 때마다 접히는 눈꼬리와 매력적인 입꼬리는 그의 매력 포인트라고 할 수 있다.

또 노성수는 직업이 모델인 만큼 댄디한 '남자친구 룩'부터 스포티한 옷까지 다양한 의상을 찰떡같이 소화해 설렘을 안기기도 한다.

보기만 해도 절로 미소를 짓게 되는 모델 노성수의 모습을 일상 사진으로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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