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actressclara'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클라라가 자신의 멋진 신혼집을 공개했다.

지난 4일 클라라는 자신의 SNS에 "우리 집에 정원 만들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클라라는 집안의 복도를 생화 및 인공잔디로 뒤덮는 공사를 하고 있다.

바로 작은 '정원'을 실내에 만들기 위해서다.

Instagram 'actressclara'

그는 "공기 정화에 좋고 생명력이 강한 크루시아와, 벌레가 생기지 않도록 조화로 꾸몄다"며 자신의 실내 정원을 소개했다.

지난달 6일 미국에서 2살 연상의 재미교포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린 클라라는 서울 잠실 롯데월드 타워 내에 위치한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에 신혼집을 마련했다.

시그니엘의 분양가는 최소 24억원에서 최고 34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클라라의 럭셔리한 신혼 라이프를 사진으로 함께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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