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2일(월)

'30년'은 족히 된 것 같은 '가구 무늬 패션'으로 놀림거리(?)된 마룬5

인사이트Twitter 'Jenna Amatulli'


[인사이트] 황비 기자 = 세계적인 밴드 마룬5의 보컬 애덤 리바인이 난감한(?) 의상으로 화제에 올랐다.


4일(한국 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메르세데스-벤츠 스타디움에서는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와 LA 램스의 제53회 NFL 슈퍼볼이 개최됐다.


슈퍼볼은 미국 스포츠의 최대 축제라고 불리며 많은 관심이 집중되는 경기다.


인사이트Twitter 'Jenna Amatulli'


슈퍼볼의 가장 큰 이벤트 중 하나는 하프타임에 진행되는 공연이다. 지금까지 콜드플레이, 비욘세, 브루노 마스, 레이디 가가 등 내로라하는 팝스타들이 출연했다.


올해 무대에 오른 가수는 바로 수많은 명곡을 배출해낸 밴드 마룬5였다.


마룬5는 'Sugar', 'Moves Like Jagger', 'She Will Be Loved' 등 히트곡을 연달아 부르며 흥을 돋웠다.


인사이트Twitter 'Jenna Amatulli'


그러나 이날 해외 누리꾼 사이에서 화제를 모은 건 마룬5의 무대가 아닌 보컬 애덤 리바인의 의상이었다.


해외 누리꾼들은 애덤 리바인이 입은 상의의 무늬가 너무 촌스럽다며 혹평했다.


또 해당 무늬가 자신의 집에 있는 가구 무늬와 똑같다고 지적했다.


덕분에 한동안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가구 인증 대란이 일어나기도 했다.


해외 누리꾼에게 웃음을 안긴 애덤 리바인의 가구 패션을 사진으로 함께 만나 보자.


인사이트Reddit 


인사이트Twitter 'Jenna Amatull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