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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보다 큰 뿔테 안경 쓰고 '스머프'로 변신한 '지구뿌셔' 건후

박주호의 아들 건후가 뿔테 안경을 쓰고 '똘똘이 스머프'를 닮은 귀여운 비주얼을 뽐냈다.

인사이트KBS2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


[인사이트] 전현영 기자 = 박주호의 아들 건후가 커다란 뿔테 안경으로 폭발적인 귀여움을 뽐냈다.


지난 3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서당을 찾은 축구선수 박주호와 딸 나은, 아들 건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예절 교육에 나선 박주호는 나은이를 속이기 위해 소품을 이용해 훈장님으로 변신했다.


잠시 화장실에 간다며 건후와 다른 교실을 찾은 박주호는 본격 변신에 나섰다.


인사이트KBS2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


박주호는 준비한 큰 뿔테 안경을 시험 삼아 써보더니 "건후 한 번 해볼래?"라며 아들 건후에게 씌워줬다.


박주호 얼굴에 딱 맞는 까만 뿔테 안경은 아직 아기인 건후에게는 흘러내릴 듯 컸다.


뿔테 안경을 쓴 건후는 파란 피부에 까만 뿔테를 쓴 캐릭터 '똘똘이 스머프'와 똑 닮아 보였다.


인사이트KBS2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


건후는 얼굴을 다 가리는 뿔테 안경을 걸치고 앙증맞고 귀여운 비주얼을 뽐냈다.


앞머리를 위로 묶은 사과 머리와 빳빳한 한복은 건후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한층 돋보이게 했다.


절로 '엄마 미소'를 짓게 하는 건후의 안경 쓴 모습을 아래 영상으로 만나보자.


인사이트KBS2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


Naver TV '슈퍼맨이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