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Tube '거미_Gummy Official'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거미(Gummy)의 녹음실 라이브가 공개돼 오랜 팬들의 감성을 적셨다.
최근 거미는 자신의 공식 유튜브 계정을 통해 녹음실 라이브 영상을 공개했다.
지난달 31일 공개된 해당 영상에서 거미는 1집 명곡으로 손꼽히는 노래 '하고 싶은 말'과 '나는'을 열창했다.
해당 곡은 2003년 공개된 거미의 1집 앨범 'Like Them'에 수록된 곡이다.
YouTube '거미_Gummy Official'
당시 앨범에 있던 곡 '친구라도 될 걸 그랬어'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지만, 팬들 사이에서는 '하고 싶은 말'과 '나는' 역시 큰 사랑을 받았다.
약 16년 만에 인기 수록곡을 라이브로 공개한 거미의 팬 서비스에 팬들은 감동했다는 반응을 전하고 있다.
'머글'이 들어도 감성 촉촉해지는 거미의 '넘사벽' 라이브를 영상으로 함께 만나보자.
한편 거미는 조정석과 5년 연애 끝에 결혼했다.
YouTube '거미_Gummy Offici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