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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엄마 닮아 13살에 키 '190cm' 찍은 트럼프 막내아들 근황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막내아들이 최근 아빠 키와 맞먹는 폭풍 성장한 근황이 포착돼 놀라움을 안겼다.

인사이트GettyimagesKorea


[인사이트] 변보경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막내아들이 최근 아빠 키와 맞먹는 폭풍 성장한 근황이 전해졌다.


1일(현지 시간) 미국 연예 매체 'TMZ'는 주말을 맞아 부모와 함께 플로리다주 팜비치 별장 마러라고 리조트로 향하는 배런 트럼프(Barron Trump)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남다른 기럭지를 자랑하는 배런은 시크한 표정으로 공항 활주로를 걸어가는 모습이다. 마치 런웨이를 걷는듯한 느낌이다.


배런은 엄마인 멜라니아 여사의 키를 뛰어넘어 장신으로 유명한 아빠 트럼프 대통령과 거의 비슷할 정도로 훌쩍 자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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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런의 키는 공식적으로 확인된 바 없다.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의 키가 190cm인 점을 고려하면 배런 역시 이와 비슷하거나 더 클 것으로 추정된다.


놀라운 점은 배런이 2006년생이라는 점이다. 이는 만 12세로, 우리나라로 계산하면 중1에 해당한다.


배런은 잘생긴 외모와 `다이아몬드 수저`라고 불린 만큼 엄청난 집안 내력, 여기에 훤칠한 키까지 더해져 소녀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폭풍 성장한 배런의 근황이 공개되면서 현지에서는 "이 정도면 농구 선수 해야 된다", "진짜 다 가졌다"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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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IVIER DOULIERY


인사이트Gettyimages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