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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아내에게 굴복하고 보물 같던 '피라미드' 직접 갖다 버린 파국이 김병철

SKY 캐슬에서 피라미드 꼭대기에 집착했던 김병철이 결국 피라미드를 직접 버리는 결단을 내렸다.

인사이트JTBC 'SKY 캐슬'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SKY 캐슬에서 피라미드 꼭대기에 집착했던 김병철이 결국 피라미드를 직접 버리는 결단을 내렸다.


1일 JTBC 금토드라마 'SKY 캐슬'에는 차민혁(김병철 분)이 아내 노승혜(윤세아 분)의 의견을 받아들여 대형 피라미드를 아들과 함께 버리는 모습이 등장했다.


이날 차민혁은 아내에게 사랑의 메시지를 보내며 취중고백을 했다. 


그는 "내 가슴은 시베리아 벌판에 홀로 선 자작나무 같소"라는 시적인 문구를 보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JTBC 'SKY 캐슬'


이후 노승혜는 남편 차민혁이 있는 집으로 찾아왔다. 노승혜는 차민혁을 껴안아주며 함께 변화하자고 설득했다.


결국 피라미드를 버리는 것에 동의한 차민혁. 그는 이후 차기준(조병규 분)과 차서준(김동희 분)과  피라미드를 직접 갖다 버리는 모습이 등장했다.


노승혜는 쓰레기 스티커를 붙이며 당장 버리자고 말했고, 차민혁은 씁쓸한 마음을 애써 감추며 피라미드와 이별을 고했다.


차기준과 차민혁은 대형 피라미드를 집 밖으로 밀고 갔고 차민혁은 이를 바라보며 도와주기 위해 발걸음을 옮겼다.


인사이트JTBC 'SKY 캐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