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싸들만 찍는 '인생 네 컷'서 절친 케미 뽐낸 'SKY 캐슬' 쓰앵님X예서

JTBC 'SKY 캐슬'

[인사이트] 문세은 기자 = 김혜윤과 김서형이 함께 사진을 찍으며 달달한 한때를 보냈다.

1일 배우 김혜윤은 자신의 SNS를 통해 JTBC 'SKY 캐슬' 마지막 회 본방 사수를 독려했다.

글과 함께 김혜윤은 'SKY 캐슬'에 함께 출연하고 있는 배우 김서형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혜윤과 김서형이 다정하게 꼭 붙어있는 모습이 담겼다.

Instagram 'hye_yoon1110'

특히 카리스마 표정은 유지하면서도 앙증맞게 포즈를 취하는 김서형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앞서 방송된 'SKY 캐슬' 19화에서는 김혜윤과 김서형이 깜찍한 표정으로 찍은 스티커 사진이 등장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두 사람이 방송에서 공개된 스티커 사진 외에도 따로 이미지 사진을 찍었다는 점에 시청자들은 흐뭇한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실제로 김서형은 한 인터뷰에서 해당 스티커 사진에 대해 "김주영(김서형 분)이 강예서(김혜윤 분)가 자기 쪽으로 오게끔 할 때였다. 감독님께서 그런 관계를 위해 (사진을) 찍어달라고 해서 홍대에 가서 직접 찍었다"라고 설명했다.

두 사람의 달달한 홍대 데이트를 짐작게 하는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울 마멜공주랑 쓰앵님 행복하길", "표정 너무 귀엽다", "언니들 귀여워서 나 밥상 뒤집어엎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JTBC 'SKY 캐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