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5일(목)

"손도 까딱 마요" 장나라에 푹 빠져 '스윗함' 폭발한 '주접왕' 신성록

인사이트SBS '황후의 품격'


[인사이트] 문세은 기자 = 신성록이 장나라에게 푹 빠져 남다른 애정표현을 해 시청자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지난달 31일 SBS '황후의 품격'에서는 오써니(장나라 분)를 향해 애정이 폭발한 이혁(신성록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잠자는 오써니를 지그시 바라보고 있던 이혁은 그녀가 눈을 뜨자 "깼어?"라며 달달한 눈빛을 보냈다.


황제 권한 정지 중이라 일이 없다는 신성록은 직접 오써니의 방을 청소하는 열정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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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SBS '황후의 품격'


그는 "오늘은 손도 까딱하지 마요. 오늘은 내가 황후를 풀코스로 모실 테니까"라며 스윗한 면모를 드러냈다.


오써니가 어이없다는 반응을 보이자 이혁은 "그동안 황제 노릇하느라 고생한 나에게 처음으로 준 휴가입니다. 그러니 황후도 같이 내 휴가에 동참해주면 좋겠소"라고 말했다.


이후 그는 오써니의 가족들에게 최고급 과일과 고기세트를 선물하며 그녀의 주변까지 살피는 세심함을 뽐냈다.


이혁의 상큼한 모습을 본 시청자들은 "네, 손도 까딱 안 할게요 폐하", "'덮혁' 잘생기고 귀엽고 청순하다", "폐하 웃는 거 보고 지옥 가겠습니다" 등 유쾌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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