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1월 07일(토)

아모레퍼시픽그룹, 지난해 매출 1% 늘고 영업이익 25% 하락

인사이트 /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아모레퍼시픽그룹, 지난해 실적 공개


[인사이트] 윤혜경 기자 = 아모레퍼시픽그룹이 다소 부진한 성적표를 받았다.


31일 아모레퍼시픽그룹은 2018년 6조 782억원의 매출과 5,495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 증가, 영업이익은 25% 감소한 수치다.


2018년 4분기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4% 증가한 1조 3,976억 원, 영업이익은 82% 감소한 164억 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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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아모레퍼시픽그룹은 혁신 상품 개발, 고객 경험 강화, 글로벌 사업 다각화라는 핵심 전략을 중점 추진했다.


'설화수 설린 라인', '라네즈 크림 스킨', '마몽드 올 스테이 파운데이션', '이니스프리 비자 시카 밤', '에뛰드 미니 투 매치' 등 혁신적인 신제품을 꾸준히 출시했고, '아리따움 라이브 강남', '헤라 메이크업 스튜디오' 등 밀레니얼 세대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고객 체험 공간을 확대했다.


또 중동, 호주, 인도, 필리핀 등 신규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며 글로벌 시장도 다각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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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전년 대비 10%의 매출 성장과 24%의 영업이익 증가를 경영 목표로 설정했다.


그리고 이를 위해 지난해 연말 조직개편을 단행하며 새로운 의지를 다진 바 있다. 브랜드 마케팅과 영업이 각각의 전문 분야에 역량을 집중할 수 있는 조직 환경을 조성한 것이다.


이를 기반으로 올해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초격차 혁신 상품 개발을 통한 브랜드 포트폴리오 확대, 옴니 채널 기반의 고객경험 고도화, 디지털을 활용한 전방위적인 고객 소통 강화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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