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샘표

샘표, '뉴욕 연두 컬리너리 스튜디오'에서 특별한 행사 진행

[인사이트] 이다운 기자 = 우리 맛 연구 중심 샘표가 뉴욕의 최신 패션 트렌드와 요리 트렌드를 한 번에 알 수 있는 행사를 기획했다.

31일 샘표는 오는 2월 6일부터 13일까지 열리는 '뉴욕 패션위크'를 맞아 특별한 행사를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샘표는 뉴욕 패션위크 기간 중 2월 7일을 '연두 데이'로 지정해 '샘표 뉴욕 연두 컬리너리' 스튜디오를 방문하는 패션위크 참석자를 대상으로 선착순 100명에게 채식 요리를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해당 스튜디오는 지난해 9월 샘표가 뉴욕 맨해튼에 만든 플랫폼으로, 연두의 가치를 알리는 공간이다.

사진 제공 = 샘표

뉴욕 패션위크 참가자 대상 무료 요리 제공

이 스튜디오에서는 연두를 활용한 다양한 요리클래스와 세미나를 진행하면서 현지 각계각층의 다양한 소비자들과 직접 소통하고 있다.

최근에는 글로벌 채식 트렌드에 맞춰 연두를 사용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채소 요리을 연구 개발해 소개하고 있는데, 이번에도 진행한다.

'연두 데이'에 '샘표 뉴욕 연두 컬리너리'를 방문하면 ▲'3분 채소 수프(3' veggie soup)' ▲건강한 채식 소스 '후무스(Full flavored low sodium hummus)' ▲'페스토 피자(Guilt-free no bake pesto pizza)' 등 다양한 요리를 맛볼 수 있다.

사진 제공 = 샘표

'샘표 뉴욕 연두 컬리너리' 스튜디오 자우마 비아르네즈 수석 셰프는 "연두는 한식의 핵심인 콩 발효 기술로 탄생한 순 식물성 요리 에센스"라고 설명했다.

이어 "한식뿐 아니라 서양 채소 요리에도 다양하게 적용이 가능하다는 것을 이번 행사를 통해 직접 체험할 수 있을 것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