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본 눈 삽니다" 홍현희 수영복 몸매 보고 깜짝 놀라(?) 드러누운 시아버지

TV조선 '아내의 맛'

[인사이트] 김민수 기자 = 개그우먼 홍현희의 시아버지가 볼록 나온 며느리 배를 보고 충격에 빠졌다.

지난 29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시부모님과 호캉스를 떠난 홍현희, 제이쓴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홍현희는 남편 제이슨, 시부모님과 함께 따뜻한 야외 수영장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먼저 물에 몸을 담근 가족들은 홍현희가 오기만을 기다렸다.

TV조선 '아내의 맛'

잠시 후 홍현희가 흰 가운을 입고 등장했다. 홍현희는 "배가 더 나왔다. 아버님 먼저 보여드리겠다"며 걱정스러운 표정을 지어 보였다.

이어 홍현희는 입고 있던 가운을 벗으며 자신의 수영복 몸매를 공개했다. 타이트한 수영복은 볼록 나온 홍현희의 몸매를 그대로 드러냈다.

홍현희의 몸매를 본 시아버지는 충격을 받은 듯 눈을 가리고 그대로 드러누워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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