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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자 첫 소절부터 소름 돋았다고 난리 난 화사 'Fly To The Moon' 무대

마마무 화사가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완벽한 무대를 선보였다.

인사이트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인사이트] 황비 기자 = 마마무 화사가 독보적인 음색으로 '라디오스타'를 재즈바로 만들었다.


지난 30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꼭 그렇게 해야만 속이 후련했냐!' 특집으로 효린, 화사, 루나, 오정연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화사는 한 시상식에서 입어 화제에 오른 보디슈트를 언급하며 "애매하게 노출할 바에야 안 입는게 낫다"는 확고한 생각을 밝혔다.


인사이트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방송의 화룡정점은 화사의 섹시한 목소리로 꾸민 재즈풍의 'Fly Me To The Moon'의 무대였다.


화사는 "제가 재즈를 굉장히 좋아한다"며 "제 목소리에 집중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무대에 오른 그는 마치 밤하늘 속을 거니는 듯한 몽환적인 목소리로 모두를 순식간에 집중시켰다.


인사이트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우쿨렐레 리듬이 점점 흥겨워지자, 화사의 목소리도 그 위에 악기처럼 켜켜이 쌓였다. 


그 어떤 무대보다 아름다웠던 화사의 'Fly To The Moon' 무대는 영상으로 함께 만나보자.


Naver TV '황금어장-라디오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