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every1 '대한외국인'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최성민이 tvN '코미디빅리그'를 통해 받은 어마어마한 누적 상금 액수를 밝혔다.
지난 30일 방송된 MBC every1 '대한외국인'에는 개그맨 최성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최성민은 자신이 출연하고 있는 '코미디빅리그'의 상금에 대해 언급했다.
'대한외국인'의 MC 김용만은 최성민에게 "최성민 씨는 일요일마다 검색어 순위에 오른다. '코미디빅리그'에서 누적 상금 1위라던데, 사실인가?"라고 질문했다.

MBC every1 '대한외국인'
해당 사실을 인정한 최성민은 자신이 받은 상금의 누적 금액을 공개했다.
그는 지금까지 받은 상금 액수가 무려 7억원이 된다고 밝혔다.
어마어마한 금액이 공개되자 출연자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그는 7억원을 전부 받은 건 아니고 멤버들과 나눠서 3분의 1 정도만 수령했다고 말했다.
MBC every1 '대한외국인'
하지만 나눠 가진 금액도 '코미디빅리그' 내에서 가장 많이 받은 액수라고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코미디빅리그' 방송 초창기인 2012년부터 올해까지, 무려 7년째 모든 라운드에서 상금을 받은 최성민에 대해 김용만은 개그계에서 알아주는 '아이디어 뱅크'라며 극찬했다.
한편, tvN '코미디빅리그' 누적 상금 1위를 자랑하는 개그맨 최성민은 인기 코너의 중심에서 출연자들을 이끌고 움직이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해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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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코미디빅리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