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세븐일레븐

세븐일레븐, 달콤한 밸런타인데이 선물 상품 판매

[인사이트] 이다운 기자 = 세븐일레븐이 다가오는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다양한 상품을 준비했다.

30일 세븐일레븐은 150여 종의 초콜릿 상품을 선보이며 본격적인 행사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세븐일레븐은 재물과 복을 상징하는 황금돼지 콘셉트를 활용한 이색 상품도 선보인다.

대표적으로 막대사탕이 들어있는 '캔디 담긴 돼지저금통'과 달달한 머랭쿠키가 담겨있는 '이건 머랭 황금돼지', 동전 모양의 초콜릿으로 구성된 '피그 코인 기프트' 등이 있다.

사진 제공 = 세븐일레븐

실내 인테리어 용도로 활용 가능한 초콜릿 상품 출시

또한 세븐일레븐은 골드바 모양으로 디자인된 '미니쉘 5입', '자유시간 4입', '크런키 골드바' 등의 상품도 준비했다. 귀여운 위베어베어스 캐릭터를 활용한 '위베어베어스 크런키 6입', '위베어베어스 가나 6입'도 판매한다.

세븐일레븐은 실내 인테리어 용도로 활용 가능한 기획상품도 선보인다.

마차 모양과 와인잔 소품 안에 초콜릿이 담겨있는 '초콜릿 담긴 금마차', '초콜릿 담긴 황금잔' 등을 선보인다.

이외에도 고급스러운 선물이 가능한 '델리팜 로아커 로즈 컬렉션'과 '마카다미아 초콜릿 세트'도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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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2+1' 증정 행사 등 풍성한 혜택 마련

한편 세븐일레븐은 다양한 할인 혜택까지 준비했다. 다음달 말까지 가나, 미니쉘, 허쉬, 로아커 등 인기 초콜릿과 젤리 110여 종에 대해 '1+1', '2+1'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

또한 오는 2월 1일부터 14일까지 세븐일레븐에서 BC카드로 밸런타인데이 초콜릿 상품 결제 시 구매 금액의 60%를 엘포인트로 돌려받을 수 있다.

세븐 앱(APP)에서도 2월 한 달간 룰렛 이벤트를 진행한다. 롯데제과 밸런타인데이 상품 구매 후 세븐 앱을 통해 모바일 스탬프를 적립하면 이벤트에 응모된다.  

세븐일레븐은 행사 종료 후 추첨을 통해 500명에게 파우치를 증정할 예정이다.

장철원 세븐일레븐 상온식품팀장은 "세븐일레븐에서 달콤한 선물 준비하고 연인, 친구, 가족, 동료에게 소중한 마음을 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