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개봉하는 왕대륙 주연의 '핵달달' 대만판 영화 '장난스런 키스'

영화 '장난스런 키스'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영화 '나의 소녀시대'로 여심을 저격한 배우 왕대륙이 다시 한 번 달달한 설렘을 선사할 예정이다.

오는 3월 개봉 예정인 영화 '장난스런 키스'는 동명의 일본 만화를 원작으로 한 로맨스 작품이다.

이는 '나의 소녀시대' 프랭키 첸 감독과 시나리오 작가, 왕대륙이 다시 한 번 의기투합해 일찌감치 화제를 모았다.

특히 '장난스런 키스'는 왕대륙이 '나의 소녀시대' 이후 선택한 유일한 청춘 로맨스 영화로, 이번 영화에서 여자 주인공 배우 임윤과 달달한 케미가 폭발했다는 후문이다.

영화 '장난스런 키스'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을 통해 공유된 스틸컷에는 왕대륙의 훈훈한 비주얼이 가득 담겨 영화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공개된 사진 속 말끔하게 교복을 차려입은 왕대륙의 모습은 완벽 그 자체였다.

그는 연필을 쥐고 열심히 공부를 할 때도, 체육복을 입고 운동을 할 때도 완벽한 옆선을 자랑하며 잘생긴 외모를 과시했다.

영화 '장난스런 키스'

왕대륙과 임윤의 달달한 모습 또한 예비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왕대륙은 자고 있는 임윤에게 이불을 덮어주는가 하면, 임윤 옆에 꼭 붙어서 그의 공부를 함께 봐주기도 했다.

특히 입술이 닿을 듯 서로의 얼굴을 가까이 맞대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은 예비 관람객의 심장을 일렁이게 했다.

이처럼 개봉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장난스런 키스'는 오는 3월 극장가를 핑크빛으로 물들일 예정이다.

영화 '장난스런 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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