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14일(일)

朴대통령, 정총리 사의수용…수리시기는 참사수습 후

정홍원 총리가 27일 오전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세월호 참사 관련 긴급 기자회견에서 사의를 표명한 뒤 회견장을 떠나고 있다. ⓒ연합뉴스


 박근혜 대통령은 27일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 것에 대해 책임을 지고 정홍원 국무총리가 표명한 사의를 수용하기로 했다.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사의는 수용하되 지금 가장 시급한 것은 구조작업과 사고 수습으로 이게 최우선이기 때문에 사고 수습이후 수리하는게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인사이트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