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5일(목)

마지막 촬영 '컷' 소리나자 눈물 터진 'SKY 캐슬' 김서형

인사이트Naver TV 'SKY 캐슬'


[인사이트] 전현영 기자 = 오는 1일 드라마 'SKY 캐슬'이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종영을 앞두고 'SKY 캐슬' 마지막 촬영을 끝낸 배우 김서형이 복잡한 감정에 눈물을 쏟아냈다.


30일 JTBC 'SKY 캐슬' 측은 마지막 촬영을 마친 배우 김서형의 모습이 담긴 메이킹 영상 한 편을 공개했다.


이날 김서형은 극 중 캐릭터 김주영의 사무실에서 마지막 촬영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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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Naver TV 'SKY 캐슬'


촬영이 끝난 뒤 조현탁 감독은 "고생하셨다"며 마지막 촬영을 마친 김서형에게 꽃다발을 건넸다.


꽃다발을 받은 김서형은 감정이 북받친 듯 눈가가 촉촉해졌다.


감독은 "이런 날이 오다니"라며 김서형의 손을 맞잡고 웃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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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Naver TV 'SKY 캐슬'


긴 촬영의 마침표를 찍게 된 김서형은 고개를 숙이며 끝내 눈물을 쏟아냈다.


감격해 눈물을 보인 후에도 그는 웃으며 감독, 조선생 역의 이현진과 인사를 나눴다.


김서형은 현장 스태프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 후 'SKY 캐슬' 촬영장을 떠났다.


※ 관련 영상은 5분 50초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


Naver TV 'SKY 캐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