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5일(목)

갓 태어난 손녀에게도 두툼한 '용돈 봉투' 선물한 함소원 중국 시아버지

인사이트TV조선 '아내의 맛'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함소원 진화 부부의 첫 딸 혜정을 보기 위해 중국에서 할아버지가 방문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함소원과 진화, 혜정 가족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함소원의 시아버지는 손녀를 보기 위해 한국을 찾았다. 사진을 보는 것만으로도 행복했다는 시아버지는 손녀 혜정을 실제로 보자마자 너무 사랑스러운지 눈을 떼지 못했다.


여느 할아버지처럼 "머릿결 좀 보라"며 손녀 칭찬을 입이 마르게 하던 그는 이내 가방을 주섬주섬 뒤지기 시작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TV조선 '아내의 맛'


바로 용돈을 주기 위해서였다. "내 손녀 홍빠오 줘야지!"라고 말한 그는 손녀에게 "홍빠오 받아줘"라고 이야기하며 두툼한(?) 봉투를 내밀었다.


용돈을 주며 "100일만 지나 봐. 미녀 얼굴이 나올 거야"라는 칭찬을 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


그는 이날 출산한 며느리를 위해 직접 가물치와 한약을 섞어 요리를 하는 등 정성을 다하는 모습을 보였다.


훈훈함을 자아낸 이날 TV조선 '아내의 맛'은 5.2% (닐슨코리아 제공)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TV조선 '아내의 맛'


Naver TV '아내의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