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5일(목)

조카와 잘 놀아주는 한고은 '여신'보듯 꿀 떨어지는 눈으로 응시하는 '사랑꾼' 남편 신영수

인사이트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배우 한고은의 남편 신영수가 '사랑꾼'의 면모를 보였다.


지난 28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는 미국에서 온 조카들과 하루를 보내는 한고은, 신영수 부부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한고은, 신영수 부부는 조카들과 함께 한국민속촌과 눈썰매장 나들이를 떠났다.


다사다난한 하루를 보낸 이들은 집으로 돌아와 만두를 만들어 먹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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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


한고은은 야채 편식이 심한 조카를 위해 만두소에 작게 야채를 다져 넣었다.


하지만 만두소에 있는 빨간 파프리카 조각을 본 조카는 만두를 먹지 않겠다고 나섰다. 


이에 한고은은 "빨간색이라서 싫어? 네가 좋아하는 스파게티도 빨간색이야"라며 조카를 차분히 설득했다.


또한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닭고기를 구우며 조카의 마음을 달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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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


아내의 차분하면서도 능숙한 조카 달래기를 지켜본 신영수는 꿀이 떨어질 것 같은 눈빛으로 한고은을 바라봤다.


마치 여신을 보듯 아내를 쳐다본 신영수의 달달한 반응은 보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한편 한고은, 신영수 부부는 이날 방송을 끝으로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서 하차했다.


인사이트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