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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매 시작 단 1분 만에 '전석 매진'된 박지훈 팬미팅

박지훈이 첫 단독 팬미팅 '2019 ASIA FAN MEETING IN SEOUL [FIRST EDITION]'을 매진시키며 티켓파워를 입증했다.

인사이트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박지훈이 압도적인 티켓파워를 자랑하며 대세 스타임을 입증했다.


지난 28일 오후 8시 멜론티켓에서는 박지훈의 첫 번째 단독 팬미팅 '2019 ASIA FAN MEETING IN SEOUL [FIRST EDITION]'의 티켓팅이 진행됐다.


이번 티켓팅은 박지훈의 공식 팬클럽 'MAY' 회원을 대상으로 한 1차 선예매였지만 접속자가 폭주하며 폭발적인 관심이 쏟아졌고, 티켓 오픈 1분 만에 전 회차 매진을 기록했다.


당초 이번 팬미팅 티켓팅은 지난 28일을 시작으로 29일과 31일, 다음 달 3일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었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마루기획


하지만 1차 선예매를 통해 전 회차 매진되며 미처 티켓팅에 성공하지 못한 팬들의 아쉬움을 자아냈다.


앞서 박지훈은 최근 개최된 2019 워너원 파이널 콘서트 'Therefore'를 마치고 워너원으로 활동했던 1년 6개월간의 여정을 마쳤다. 


지난 27일에는 콘서트 도중 Mnet '프로듀스101' 시즌2 참가 당시 팬들과의 약속이기도 했던 복근을 공개해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등 전 세계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 차트 1위를 기록하는 등 뜨거운 화제의 중심에 서기도 했다.


한편, 박지훈은 워너원 활동 마무리 후 처음으로 팬들과 만나는 공식 자리가 될 서울 팬미팅에서 다양한 이벤트 및 공연으로 뜻깊은 시간을 함께할 예정이다.


인사이트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인사이트Facebook 'WannaOne.offici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