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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 앞둔 ‘스타워즈’ 주연 배우들의 근황 (사진)

12월 개봉을 앞두고 ‘스타워즈’ 출연 배우들의 지난 시즌의 풋풋한 모습과 현재의 모습이 담긴 흥미로운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오는 12월 개봉을 앞둔 '스타워즈' 배우들의 근황 사진이 공개됐다.

 

최근 국내외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재된 스타워즈 출연 배우들의 지난 시즌의 모습과 현재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연말에 개봉하는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는 스타워즈의 7번째 시리즈로 1987년 개봉했던 6번째 시리즈 (제다이의 귀환)에 이어 무려 28년 만에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다.

 

전세계적으로 많은 팬층을 가지고 있지만 영화로 만나본 지 너무 오랜 시간이 흘러 '복습'하지 않으면 따라가기 힘들다는 의견이 속출하고 있어 팬들의 스타워즈 '다시보기'가 화제가 되고 있다.

 

그 가운데 이번에 게재된 사진에도 세월 흔적이 잔뜩 묻어나는 배우들의 모습이 담겨 있어 보는 이들에게 놀라움과 반가움을 동시에 선사했다.

 

당시의 풋풋햇던 주역들의 모습이 어떻게 변했는지 감상해보자.   

 

해리슨 포드 (Harrison Ford) '한솔로 역'

 

via (좌)스타워즈 6-제다이의 귀환 (우)​Fred Prouser/Reuters

 

마크 해밀 (Mark Hamill) '루크 스타이워크 역'

 

via (좌) 스타워즈 6-제다이의 귀환 (우) sheknows /WENN.com

 

캐리 피셔 (Carrie Fisher) '레이아 공주 역'

 

via (좌)nydailynews (우)reddit 

 

한편, 해리슨 포드와 마크 해밀, 캐리 피셔 등은 이번에 개봉하는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에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져 28년만에 등장하는 원로배우들의 귀환에 많은 팬들의 관심이 쏠린다.

 

정아영 기자 a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