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일뜨청' 윤균상♥김유정이 연애 세포 자극하는 달달한 키스를 나눴다.
지난 28일 방송된 JTBC 드라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14화에서는 사랑을 통해 변화하는 장선결(윤균상 분)과 길오솔(김유정 분)의 핑크빛 로맨스가 그려졌다.
이날 장선결과 길오솔은 어린 시절 놀이터에서 만났던 추억 속 소년, 소녀가 서로였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운명 같은 사랑을 확인한 두 사람은 달콤한 로맨스를 이어갔다.

JTBC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장선결은 길오솔이 그토록 바라던 극장 데이트를 위해 영화관을 통째로 빌렸다.
뿐만 아니라 길오솔이 있는 도서관에 찾아가 풍선 이벤트를 열기까지 했다.
이벤트에 감동한 길오솔은 장선결을 붙잡고 입맞춤을 하며 세상에 둘만 있는 것 같은 달달한 스킨십을 선보였다.
뽀뽀를 받고 행복한 미소를 지은 장선결 또한 길오솔의 이마에 입을 맞췄다.
JTBC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둘의 사랑스러운 뽀뽀 세례는 계속됐고, 결국 진한 키스로 이어졌다.
날아가는 풍선 사이로 펼쳐진 장선결과 길오솔의 달달한 키스는 시청자들의 설렘을 자극했다.
하지만 방송 말미에 장선결이 AG그룹의 외손자라는 사실을 알게 된 길오솔이 장선결에게 이별을 통보해 안타까움을 더했다.
한편, 종영까지 2회만을 남겨둔 JTBC 드라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의 15화는 오늘(29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JTBC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