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eodyd188'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인기 먹방 BJ 밴쯔가 예비 '자식 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28일 밴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누나 둘째 딸 하엘이랑"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에는 소파 위에서 조카와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는 밴쯔의 모습이 담겼다.
Instagram 'eodyd188'
밴쯔는 조카가 물고 있는 공갈젖꼭지(쪽쪽이)를 조심스럽게 만지며 사랑스러운 미소를 띠고 있다.
조카도 그런 다정다감한 삼촌이 마음에 들었는지 밴쯔의 얼굴에서 시선을 떼지 못했다.
아기와 알콩달콩한 케미를 뽐내는 밴쯔의 모습은 보는 이의 이목을 단번에 끌기에 충분했다.

Instagram 'eodyd188'
곧 결혼을 앞둔 밴쯔가 미래에 좋은 아빠가 될 것 같다는 느낌이 강하게 전해졌기 때문이다.
이에 팬들은 "딸 바보 예약이요", "밴쯔 아기 정말 좋아하는 듯", "아내는 행복하겠다"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밴쯔는 오는 4월 한 살 연상의 신부와 백년가약을 맺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