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SKY캐슬'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연기자 김혜윤이 물오른 미모로 보는 이들의 심장을 제대로 저격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JTBC 'SKY캐슬' 19회에서는 강예서(김혜윤 분)가 한서진(염정아 분)의 악몽에 등장했다.
한서진의 꿈속에서 예서는 꿈에 그리던 의사가 된 모습이었다.
JTBC 'SKY캐슬'
그토록 바라던 꿈을 이룬 예서의 모습에 기뻐할 새 없이 갑자기 예기치 못한 장면이 그려졌다.
의사 가운을 입은 채 등장한 예서가 싸늘한 눈빛으로 뒤를 바라보다가 갑자기 건물 옥상에서 뚝 떨어져버린 것.
이 장면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된 건 예서가 옥상에서 떨어졌기 때문만은 아니었다.
시청자들이 눈길을 돌리지 못하게 만든 건 바로 예서의 미모였다.
JTBC 'SKY캐슬'
예서는 바람에 흩날리는 긴 생머리를 늘어뜨린 채 뽀얀 무결점 피부를 뽐냈다.
차가운 표정을 한 예서에게서는 그 누구보다 도도한 냉미녀의 포스가 뿜어져 나왔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예서가 점점 예뻐진다", "분위기까지 장난 아니다", "너무 예뻐서 내용에 집중이 안 됐다"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SKY캐슬'은 종영까지 단 1회를 남겨두고 있으며 마지막 20회는 다음 달 1일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