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채널 '내 딸의 남자들 4'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내 딸의 남자들 4' 가수 홍석범 딸 석희가 자신의 민낯을 절대 공개할 수 없다고 밝혔다.
지난 26일 E채널 '내 딸의 남자들 4' 제작진 측은 오늘(27일) 방송될 제16회 선공개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는 배우 장광 딸 미자가 출연진들에게 "'썸남에게 이것만큼은 절대 공개 못하겠다' 하는 것이 있어요?"라고 묻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석희는 "저는 무조건 민낯이요"라며 "진짜 큰일 나요. 진짜 헤어질 수 있어요"라고 강조했다.
E채널 '내 딸의 남자들 4'
헤어짐을 이야기할 만큼 민낯에 대해 자신 없어하는 석희를 본 출연진들은 모두 의아해하며 놀란 표정을 지어 보였다.
배우 하재영 딸 주연이 석희의 민낯이 내추럴 하고 귀여울 것 같다고 하자, 석희는 고개를 저으며 "하나도 안 귀여워요"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더불어 "나는 화장을 지우면 너무 사납다"라는 미자의 말에 석희는 "저는 완전히 반대에요"라면서 민낯인 자신의 얼굴이 너무 순하다고 전했다.
해당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석희 민낯 봐도 요한이는 좋아할 듯", "귀여울 것 같은데", "요한이는 그런 거 신경 안 쓸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요한이와 달달한 만남을 이어오고 있는 석희가 민낯에 대해 솔직한 의견을 표한 모습은 오늘(27일) 오후 9시 E채널 '내 딸의 남자들 4'에서 확인할 수 있다.
E채널 '내 딸의 남자들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