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0일(토)

아내 이효리를 정말 사랑하는 게 느껴지는 이상순의 행동 5

인사이트Instagram 'jin_and_min'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이 사람은 그냥 내 옆에 있을 거라는 믿음이 있다"


결혼 7년 차에 접어든 이상순, 이효리 부부는 많은 이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는 커플이다.


이효리의 남편 이상순은 아내에 대한 무한한 사랑을 드러내며 연예계 대표 '사랑꾼'으로 자리매김했다.


그는 오그라드는 닭살 멘트를 서슴없이 하는가 하면, 아내의 화보를 직접 찍어주기까지 하는 등 '워너비 남편'의 면모를 제대로 보여준다.


아내 이효리에 대한 '사랑꾼' 이상순의 애틋한 마음을 느낄 수 있는 장면을 모아봤으니 함께 만나보자.


1. 사람들 앞에서 서슴없이 하는 달달한 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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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YouTube 'Hong's MakeuPlay'


지난 23일 메이크업 아티스트 홍현정의 유튜브 채널 'Hong's MakeuPlay'에는 이효리가 이상순의 메이크업을 해주는 영상이 게재됐다.


메이크업 도중 이효리는 이상순의 입술에 립밤을 발라주면서 "오빠, 심장이 안 좋은가 봐. 입술이 까맣다"라며 걱정했다.


그러자 이상순은 매일 이효리를 보니 심장이 약해진다고 받아치더니, "너 요즘 피곤하지? 하루 종일 내 머릿속을 돌아다니니까 피곤하지"라며 애정 가득한 멘트를 날렸다.


그는 여기에 그치지 않고 "너 다이어트하지 마, 네가 1g도 없어지는 거 싫어"라고 말하며 이효리를 웃게 했다.


2. 직접 아내의 화보를 찍어주는 섬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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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쟈딕앤볼테르


지난해 이상순은 이효리의 의류 브랜드 화보 사진을 직접 촬영해 '사랑꾼'의 면모를 보여줬다.


해당 화보는 다른 스태프 없이 둘만의 공간에서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상순이 애정을 듬뿍 담아 직접 촬영했기에 이효리의 여유로움과 내추럴함이 그대로 나타났다.


3. 아내를 향한 귀여운 질투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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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JTBC '효리네 민박 2'


지난해 방송된 JTBC '효리네 민박 2'에서 이상순은 아르바이트생으로 출연한 박보검에게 강한 질투심을 드러냈다.


이효리가 박보검의 미소에 흐뭇한 반응을 자꾸 보이자, 이상순은 박보검 단속에 나섰다.


이상순은 이효리와 장 보기에 나서는 박보검을 붙잡고 "가는 길에 옆에서 너무 웃고 그러지 말라"라며 신신당부하기까지 했다.


그는 이어진 식사 자리에서 박보검이 웃자 "누나한테 자꾸 웃지 말라고 했지"라며 으름장을 놓았다.


4. 시도때도 없는 스킨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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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JTBC '효리네 민박 2'


JTBC '효리네 민박 2'에서 이상순과 이효리는 풋풋했던 연애 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영화관 데이트를 즐겼다.


영화관 데이트에 앞서 이상순은 이효리에게 '영원한 사랑'이라는 꽃말을 가진 꽃 '스타티세'를 선물했다.


이상순은 "(꽃을 선물한 건) 처음이다. 우리 집에는 꽃이 필요 없었다"라더니 이내 "효리가 꽃이니까"라는 달달한 멘트 날리며 카메라를 아랑곳하지 않고 뽀뽀까지 했다.


5.  이효리가 아픈 것을 바로 알아채고 걱정하는 배려심


Naver TV '효리네 민박 2'


몸살이 난 이효리는 서울로 떠난 이상순이 걱정할까 봐 아픈 사실을 숨겼다.


하지만 사랑꾼 이상순은 이효리가 작업실에서 쉬고 있다는 박보검의 말을 듣자마자 직감적으로 이효리가 많이 아프다는 것을 눈치챘다.


곧바로 이효리에게 전화한 이상순은 "여보, 어디 아파?"라고 물으며 걱정했다.


이상순은 조용히 "빨리 내려갈게"라고 말하며 그녀를 위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