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moonjiin86'
[인사이트] 김은지 기자 = 배우 서현진과 문지인이 두터운 우정을 이어나가고 있다.
지난 22일 문지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탈리아 여행에서 지인들과 함께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서현진과 문지인이 콜로세움을 바라보며 감상에 잠겨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콜로세움 이외에도 이탈리아 관광지 곳곳을 방문해 사랑스러움이 묻어나는 인증샷을 남겼다.

Instagram 'moonjiin86'
서현진과 문지인은 여행 중에도 우월한 미모를 과시하며 현실 절친의 케미를 한껏 발산했다.
앞서 두 사람은 SBS '낭만닥터 김사부'에 이어 지난 11월 종영한 JTBC '뷰티 인사이드'에 함께 출연하며 깊은 우정을 다졌다.
'뷰티 인사이드'에서 서현진은 한 달에 한 번 얼굴이 바뀌는 한세계 역을 맡았고, 문지인은 그의 곁을 든든하게 지키는 '유우미'를 연기했다.
드라마 종영 후에도 돈독한 우정을 이어가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같이 해외도 갈 정도면 정말 친한가 보다", "이런 친목 대찬성이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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