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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도’ 새 멤버 광희의 혹독한 신고식 10가지

9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새 멤버 광희가 기존 멤버들이 준비한 혹독한 신고식에 호되게(?) 당하는 모습이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

via MBC '무한도전'

'무도' 식스맨으로 합류한 그룹 '제국의 아이들' 멤버 광희가 혹독한 신고식을 치렀다. 

 

9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선 새로 합류한 광희가 멤버들이 준비한 신고식에 각종 수난(?)을 겪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광희는 스타킹 쓰기, 얼굴에 빨래집게 집기, 깔창 맞기 등 '무도' 멤버로서 거쳐야할 테스트에 도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꽃무니 쫄쫄이를 입고 개구기를 낀채 패스트푸드점에서 음식을 주문해 주변에 있던 수많은 시민들의 시선을 사로잡기도 했다. 

 

이어 광희는 테스트를 마친 뒤 멤버들과 함께 '무한도전' 시즌1에서 시도했던 '무모한 도전' 아이템에 본격적으로 도전했다.

 

광희는 기계 세차와 인간 세차의 대결, 목욕탕의 자연 배수와 인간 배수 대결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였다. 

 

비록 대결엔 모두 패했지만 오랜만에 선보인 '무한도전 Classic'에 많은 사람들이 반가워하며 추억에 잠겼다.

 

다음은 이날 광희가 받은 테스트와 도전 미션들이다. 

 

1. 스타킹 쓰기

 


 

2. 얼굴에 빨래집게 집기

 


 

3. 깔창으로 따귀 맞기

 


 

4. 개구기 끼고 주문하기

 

 

5. 인간 탈수기

 


 

6. 위장크림 닦아내기

 


 

7. 기계 세차 VS 인간 세차 대결

 


 

8. 목욕탕 몰래카메라

 


 

9. 얼굴에 물세례 맞기

 


10. 자연 배수 VS 인간 배수 대결



via MBC '무한도전'

김예지 기자 yeji@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