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인사이트] 김민수 기자 = JTBC 'SKY 캐슬' 에서 강예빈 역으로 사랑받고 있는 배우 이지원이 '해피투게더 4' 녹화장에 나타나 청초한 비주얼을 뽐냈다.

26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별관에서는 KBS2 '해피투게더 4' 녹화가 진행됐다.

이날 녹화에는 화제의 드라마 JTBC 'SKY 캐슬' 속 아역 배우들이 게스트로 참석했다.

그중 'SKY 캐슬'에서 강예빈 역으로 사랑받고 있는 이지원이 드라마와는 또 다른 모습으로 등장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이지원은 'SKY 캐슬'에서 줄곧 고수해오던 묶은 머리를 풀고 등장했다.

매번 깜찍함만 자아냈던 드라마와 또 다른 청초한 비주얼이었다.

이지원은 해맑은 미소와 함께 깜찍한 브이 포즈까지 취하며 상큼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예빈이 숨겨왔던 미모 제대로 뽐냈네", "예쁘다. 배우는 배우네", "해투 꼭 본방 사수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지원이 출연하는 KBS2 '해피투게더 4'는 오늘(26일) 녹화를 마친 뒤 오는 31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영될 예정이다.

JTBC 'SKY 캐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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