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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엔 '미소천사'인데 춤추는 순간 돌변한다는 '갭신갭왕' 제이홉

아찔한 눈빛과 숨 막히는 카리스마로 춤출 때만은 시크해진다는 방탄소년단 제이홉의 모습이 화제다.

인사이트Twitter 'BtsArmy10958069'


[인사이트] 김소연 기자 = 월드와이드 아이돌 방탄소년단 제이홉의 온도 차이가 팬들의 심장을 강타했다.


최근 다수 SNS 및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방탄소년단 제이홉의 무대 위 모습이 화제로 떠올랐다.


제이홉의 매력이 빛을 발한 순간은 지난해 '2018 멜론뮤직어워드'(MMA) 무대였다.


평소 장난기 가득한 면모로 그룹 내에서 '잔망미'를 담당하는 제이홉이지만, 춤을 출 때만은 프로였다.


인사이트Twitter 'AHOPE218'


이날 제이홉은 화려한 한복을 입고 등장해 파워풀하면서도 강약이 확실한 독무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그는 아찔한 눈빛과 숨 막히는 카리스마로 관객들로부터 뜨거운 환호성을 받았다.


멤버들과 합세해 리패키지 앨범 'LOVE YOURSELF 結 Answer' 타이틀곡 'IDOL'(아이돌)에 맞춰 춤을 출 때에는 말 그대로 무대를 장악했다.


평상시와 무대 위에서의 온도 차이로 일명 '갭신갭왕'이라 불리는 제이홉.


팬들은 "눈빛 미쳤다", "이 세상 간지가 아니다", "내가 알던 정호석 맞는 거냐"라며 열렬한 호응을 보냈다.


인사이트Twitter 'BTS_tw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