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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구리 시려 잠 못들 때 꼭 껴안으면 스르륵 눈 감기는 다이소 '코끼리' 인형

부들부들하고 말랑말랑한 촉감으로 껴안고 자면 꿀잠을 선사하는 다이소 '코끼리' 인형을 소개하겠다.

인사이트Instagram 'luvxzin'


[인사이트] 변세영 기자 = 칼바람이 부는 겨울바람을 맞고 외로움에 사무쳐 잠이 오지 않는 밤.


두꺼운 이불을 뒤집어쓰고 뒤척뒤척 잠을 청해보지만 그럴수록 눈은 더욱 말똥말똥 해진다.


그런 당신에게 추천한다. 당신의 외로움을 달래 줄 다이소 '코끼리 인형'이다.


코끼리 인형은 긴 코와 흰색 뿔을 가진 캐릭터 인형이다.


인사이트Instagram 'bo_bae0'


똘똘한 눈망울과 짧은 다리로 귀여움을 여과 없이 드러내며 한눈에 구매 욕구를 상승시킨다.


비주얼뿐만 아니라 폭신한 촉감은 덤이다.


눌렀을 때 손가락이 '쏘-옥' 들어갈 만큼 말랑한 쿠션감은 계속 만지고 싶은 충동을 불러일으킨다.


극세사 이불처럼 뛰어난 감촉은 코끼리 인형의 인기 요인 중 하나다.


인사이트Instagram 'daisolife'


코끼리 인형의 가장 큰 장점은 부들부들한 촉감으로 침대 위에서 껴안고 있으면 잠이 솔솔 오게 만드는 마법을 지녔다는 것이다.


혜자로움의 끝판왕 '다이소'에서 판매되고 있어 가격도 5천원 수준으로 합리적이다.


단돈 5천 원이라 침대에 2개씩 구비해 두거나 친구에게 '우정템'으로 선물해도 좋다.


다양한 장점을 가진 코끼리 인형과 함께 꿀같은 겨울잠에 취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