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live 'YG보석함'
[인사이트] 김은지 기자 = 'YG보석함'의 최종 데뷔 멤버 7인이 확정되며 남다른 행보를 예고했다.
지난 25일 'YG보석함'의 최종 멤버가 된 방예담, 하루토, 소정환, 김준규, 박정우, 윤재혁, 최현석은 네이버 V LIVE 'YG보석함'를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방송은 V LIVE 'YG보석함' 종영 이후 7인의 멤버가 확정된 뒤 처음 진행된 생방송이기에 많은 관심이 쏠렸다.
YG엔터테인먼트의 4번째 보이그룹으로 데뷔가 확정된 이들은 데뷔의 꿈을 이루게 된 소감과 함께 앞으로의 활동 각오와 포부를 밝혔다.
Vlive 'YG보석함'
그중에서도 최장수 연습생 방예담은 "연습생 기간이 짧지만은 않았기 때문에 드디어 데뷔한다는 안도감, 기쁨이 컸던 것 같다"라고 감격의 데뷔 소감을 전했다.
이어 방예담은 많은 팬의 응원이 영향을 많이 미쳤고,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6년이라는 긴 연습생 시절을 거친 방예담은 라이브 방송 내내 싱글벙글 웃으며 하트를 날려 팬의 심장을 또 한 번 저격했다.
하트예담 CUT. #BANGYEDAM #방예담 pic.twitter.com/u5dgahbBD2
— 예담아 (@yedam_my_angel) 2019년 1월 25일
한편, 약 3개월간 선보였던 서바이벌로 실력과 매력을 입증한 'YG보석함'은 벌써부터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불러오고 있다.
빅뱅, 위너, 아이콘에 이어 YG가 4년 만에 선보이는 보이그룹인 만큼 이들이 앞으로 어떤 행보를 이어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Twitter 'YG_TreasureBo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