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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촬영 끝내고 화목한 가족사진 인증샷 남긴 'SKY 캐슬' 수한이네

마지막 촬영을 마친 'SKY 캐슬' 수한이네 가족이 다정한 한때를 자랑하며 인증샷을 남겼다.

인사이트Instagram 'sabita_5'


[인사이트] 김은지 기자 = 'SKY 캐슬' 수한이네 가족이 마지막 촬영을 마치며 화목한 인증샷을 남겼다.


지난 24일 오나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수한이네 안방 신을 끝으로 'SKY 캐슬' 마지막 촬영을 끝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JTBC 'SKY 캐슬'의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낸 '수한이네 가족' 오나라, 조재윤, 이유진의 모습이 담겼다.


잠옷을 입은 세 사람은 꽃다발을 든 채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jojaeyun74'


오나라는 "지금은 웃지만 종방연이 지나고 나면 울컥 몰려올 것 같다. 최고의 남편이었던 우양우 재윤 씨 고맙다. 착한 아들 수한이 유진이도 사랑해"라고 소감을 전했다.


같은 날 조재윤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마지막 촬영 굿바이. 그동안 찐찐네와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극중 가족들과 함께한 사진을 게재했다.


다정한 모습으로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는 오나라 조재윤의 '현실 부부' 같은 모습은 훈훈함을 자아낸다.


인사이트Instagram 'sabita_5'


'SKY 캐슬'에서 오나라는 끼 넘치는 학부모 진진희 역, 조재윤은 그의 남편이자 주남대 정형외과 교수인 우양우 역을 맡았다.


또한 이유진은 두 사람의 아들 우수한 역을 맡아 '현실 가족 케미'를 보여줬다.


한편, JTBC 'SKY 캐슬'은 25일 '2019 AFC 아시안컵' 대한민국 대 카타르 경기 생중계로 19회가 결방된다.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둔 'SKY 캐슬'은 26일부터 정상 편성돼 방송될 예정이다.


인사이트Instagram 'jojaeyun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