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0일(토)

몸무게 8.5kg 뺀 루나가 가장 효과 많이 본 '야구공 마사지법'

인사이트MBC every1 '주간아이돌'


[인사이트] 김은지 기자 = 솔로로 컴백한 루나가 8.5kg 감량 사실을 고백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3일 방송된 MBC every1 '주간아이돌'에는 솔로로 돌아온 에프엑스 루나와 비투비 민혁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루나는 "이번 솔로 자작곡을 작업하면서 고생을 너무했다"라며 "다이어트도 했는데 체중을 총 8.5kg 감량했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루나의 체중 감량 소식이 전해지자, 앞서 그가 선보였던 독특한 다이어트 방법이 재조명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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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Onstyle '겟잇뷰티'


데뷔 초와 비교했을 때 눈에 띄게 달라진 루나의 '극세사 다리' 비결은 바로 '야구공 마사지'였다.


야구공 마사지는 우선 매트 위에 다리를 펴고 앉은 뒤 한 쪽 다리를 구부린다.


허벅지 안쪽을 따라 엉덩이가 접히는 부분이 바로 독소가 배출되는 곳인데, 이 부위로 야구공 깔고 앉아 자극을 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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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Onstyle '겟잇뷰티'


이후 배꼽에 힘을 준 뒤 양옆으로 움직여주면 끝이다. 하루 30분씩 해주면 다이어트는 물론 혈액순환에 도움을 줘 다리 부기를 빼는데 효과적이다.


루나는 "처음에는 테니스 공처럼 말랑말랑한 걸로 시작하라고 추천하고 싶다"고 덧붙이며 극세사 다리의 비법을 전했다.


단 30분 투자만으로 쭉쭉 뻗은 다리를 얻을 수 있는 루나의 '야구공 마사지'로 오늘 하루 쌓인 피로를 풀어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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