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 15℃ 서울
  • 15 15℃ 인천
  • 13 13℃ 춘천
  • 10 10℃ 강릉
  • 15 15℃ 수원
  • 17 17℃ 청주
  • 17 17℃ 대전
  • 13 13℃ 전주
  • 17 17℃ 광주
  • 16 16℃ 대구
  • 15 15℃ 부산
  • 16 16℃ 제주

"오는 27·28일 보겸 방송에 구독자 1,700만 BJ 펑티모 출연할 수 있다"

지난 24일 보겸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게재한 영상을 통해 중국의 유명 여성 BJ 펑티모의 출연 가능성을 드러냈다.

인사이트YouTube '보겸 TV'


[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인기 유튜버 '보겸'이 중국 미녀 BJ '펑티모'와 함께 방송을 진행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지난 24일 보겸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보겸 TV'에는 "저 월클인가요? 펑티모가 저를 보자네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보겸은 영상을 통해 펑티모의 출연 가능성을 밝혔다. 


이에 따르면 오는 27, 28일 보겸과 펑티모의 녹화, 라이브 방송이 진행될 수 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YouTube '보겸 TV'


펑티모는 구독자 수 1,700만에 이르는 중국의 유명 여성 BJ로 국내에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K-pop 커버와 '병아리 송', '개구리 송' 등으로 청아한 목소리와 애교 섞인 눈웃음을 뽐내 누리꾼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보겸도 펑티모에 대한 관심을 여러 차례 드러낸 바 있다. 그는 "펑티모의 영상이 너무 좋다"라며 그녀에 대한 애정을 나타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런 가운데, 두 사람의 합동 방송 가능성이 알려졌다. 두 사람이 어떤 케미를 보일지 벌써부터 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YouTube '보겸 TV'


한편, 이날 병원에서 촬영을 진행한 보겸은 "링거를 맞으면서 영상을 찍게 됐네요"라며 링거를 맞은 이유에 대해 '상사병' 때문인 것 같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처음에는 방송에서 보고 예쁘고 귀엽다고만 생각했는데, 어느 날은 노래만 듣다가, 어느 날은 영상까지 보다가 이제는 한 번만 보고는 못 살 정도가 됐다"라고 말했다. 


그는 "펑티모씨를 너무 좋아하는 것 같다. 한 번쯤 보고 싶다"라며 자신의 바램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슈기야 릴카야 펑티모야 셋 중에 하나만 골라", "주말에 방송 너무 기대됩니다", "펑티모 오기 전에 300만(구독자 수) 가즈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YouTube '보겸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