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itter 'WannaOne_twt'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배우 박서준과 안재현이 워너원 콘서트에 방문해 의외의 인맥을 자랑했다.

지난 24일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는 워너원 마지막 콘서트 '2019 Wanna One Concert Therefore'가 개최됐다.

이날 워너원 멤버들은 각양각색의 매력을 펼치며 팬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사했다.

Instagram 'optimushwang'

공연을 마친 후 25일 멤버 황민현과 라이관린은 각각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콘서트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황민현은 배우 박서준과 함께 찍은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나란히 엄지손가락을 세워 들고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겼다.

Instagram 'laikuanlin_official'

황민현은 박서준에게 받은 것으로 추정되는 꽃다발을 품에 안고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으며 "서준이 형 와주셔서 감사해요"라는 인사를 건넸다.

라이관린도 "열심히 했어요. 사진이든 무대든"이라는 글과 함께 배우 안재현과 찍은 인증샷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나란히 얼굴을 맞대고 포즈를 취하며 남다른 친분을 과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