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히트가 내놓은 '방탄 동생 그룹' TXT 단체 티저가 공개됐다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방탄소년단 동생 그룹'으로 주목받은 그룹 TXT가 베일을 벗었다.

24일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홈페이지와 SNS 채널을 통해 TXT(TOMORROW X TOGETHER) 멤버 5명이 모두 담긴 완전체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TXT는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방탄소년단 이후 6년 만에 준비한 신인 보이그룹이다. 팀명은 '서로 다른 너와 내가 하나의 꿈으로 모여 함께 내일을 만들어 간다'라는 뜻을 지니고 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리더 수빈을 비롯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로 구성된 TXT가 소년미 넘치는 매력을 뽐내고 있다.

YouTube 'ibighit'

티저 영상은 흥겨운 음악에 맞춰 리듬을 타고 있는 TXT 멤버들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그들은 서로의 춤을 따라 추는가 하면, 어깨동무를 하고 손뼉을 치며 끈끈한 팀워크를 자랑했다.

특히 5명의 멤버들 모두 개성 넘치는 훈훈한 비주얼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YouTube 'ibighit'

TXT는 지하철, 학교 등 장소에 상관없이 장난기 가득한 천진난만한 모습을 선보이며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해당 영상은 공개된 지 하루 만에 조회 수 200만 뷰를 돌파하며 TXT가 올해를 빛낼 대형 신인으로 주목받고 있음을 입증했다.

발랄하면서도 에너지 넘치는 모습으로 데뷔 전부터 주목받은 TXT의 티저 영상을 함께 만나보자.

YouTube 'ibigh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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