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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도’ 광희, 첫 합류 ‘혹독한 신고식’

오늘(9일) 방송될 MBC ‘무한도전’에서 새로 합류한 식스맨 광희가 혹독한 신고식을 겪으며 맹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via MBC '무한도전'


'무도' 식스맨으로 합류한 그룹 '제국의 아이들' 멤버 광희의 신고식이 베일을 벗었다.


지난 2일 무한도전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무한도전 Classic 형과 함께"라며 광희의 '혹독한 신고식'이 담긴 방송 예고편을 공개했다.

영상 속 광희는 처음에 해맑게 웃으며 등장하나 이내 얼굴에 빨래집게를 잔뜩 꽂거나 얼굴로 랩을 뚫는 등의 수난(?)을 겪어야만 했다.  

특히 광희는 멤버들과 함께 자동 세차와 인간 세차의 대결, 목욕탕에서 벌어진 자연배수와 인간배수의 대결에 참여하는 등 '무한도전' 시즌1 '무모한 도전'의 아이템에 도전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선 지난 29일 무한도전 측에서 SNS을 통해 진행했던 '광희에게 궁금한 점'도 광희가 직접 해소해 줄 예정이다.

한편, 새로 합류한 광희의 활약은 오늘(9일) 오후 6시 25분 MBC '무한도전' 방송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김예지 기자 yeji@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