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큼+고혹적인' 단발머리 완벽 소화해 '단발병' 유발하는 여자 연예인 5명
쉽사리 도전하기 힘든 단발머리를 찰떡같이 소화해 뭇 여성의 '단발병'을 유발하는 스타들을 한 곳에 모아봤다.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단발머리 할까 말까? 나한테 잘 어울릴까?"
여성이라면 한 번쯤은 가까운 지인에게 이 같은 질문을 해본 경험이 있을 테다.
단발머리는 상큼한 느낌부터 도시여자 같은 분위기까지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고 관리도 쉬워 도전 욕구가 생기기 때문이다.
특히 단발머리를 세련되게 소화한 연예인을 보면 이같은 욕구는 더욱 커진다.
단발머리마저도 찰떡같이 잘 어울려 뭇 여성의 '단발병'을 유발하는 스타들은 누가 있을까. 함께 만나보자.
1. 김보라
최근 김보라는 JTBC 'SKY 캐슬'에서 김혜나 역을 완벽 소화하며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극 중 단발머리 스타일링을 선보인 김보라는 통통 튀는 상큼한 면모를 뽐냈다.
매력적인 김보라의 비주얼을 본 이상 머리카락을 자르고 싶은 생각이 드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2. 윤세아
주로 긴 머리를 고수해오던 윤세아는 최근 JTBC 'SKY 캐슬'에 출연하면서 단발머리로 파격 변신했다.
헤어스타일이 바뀐 뒤 윤세아는 시크하면서도 도도한 매력을 풍겨 시선을 끌었다.
팬들은 "계속 단발머리했으면 좋겠다", "단발 진짜 잘 어울린다" 등 열띤 호응을 보였다.
3. 서예지
서예지는 줄곧 앞머리 없는 긴 머리 스타일링을 선보여 청순미의 대명사로 꼽히곤 했다.
하지만 최근 짧은 단발머리로 스타일 변신을 꾀한 그는 기존과는 180도 다른 이미지를 보여줬다.
바뀐 헤어스타일은 그의 조막만한 얼굴을 한층 더 작아 보이게 만들었다.
4. 장윤주
톱모델 장윤주도 단발머리가 잘 어울리는 스타 중 한 명이다.
오밀조밀한 이목구비와 단발머리의 조화는 그의 상큼한 매력을 배가했다.
특히 그는 앞머리가 없음에도 굴욕 없는 미모를 뽐내 부러움을 자아냈다.
5. 고준희
연예계 대표 '단발미인'을 꼽으라면 단연 고준희가 아닐까 싶다.
고준희는 자칫하면 못생겨보이기 쉬운 똑단발 마저도 완벽하게 소화해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그래서일까. 고준희의 사진을 들고 미용실에 방문하는 여성들이 많다는 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