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monster.entertainment'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헨리가 귀여움을 벗고 섹시한 매력을 뽐냈다.
지난 20일(현지 시간) 헨리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2019 F/W 파리 패션위크 '폴 스미스(Paul Smith)'와 '겐조(Kenzo)' 컬렉션 쇼에 참석했다.
경쾌한 색감의 캐주얼룩으로 겐조 컬렉션 쇼에 등장한 헨리는 그동안 보여준 얼간이(?) 이미지를 제대로 탈피했다.
그는 깔끔하면서도 섹시함이 느껴지는 룩을 선보였다. 앞머리를 올려 이마를 드러낸 헨리는 평소 귀여운 이미지와는 상반되는 '상남자'의 매력을 뿜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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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세계적인 디자이너 폴 스미스가 직접 초청한 '폴 스미스' 컬렉션 쇼에서는 알록달록한 니트를 활용한 세미 정장 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뚜렷한 이목구비와 날렵한 턱선을 자랑한 헨리의 외모는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번 행사에서 헨리는 세계 각국의 디자이너 및 패션 피플과 인사를 나누며 패션위크를 즐겼다.
파리 패션위크에 참석해 눈부신 비주얼을 뽐낸 헨리를 사진으로 만나보자.
한편, 헨리는 상반기 컴백을 목표로 새 앨범 준비에 집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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