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쿠찌서 신상 '딸기 음료' 마시면 세젤예 밀크 보틀 단돈 '2,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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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석태진 기자 = 제철 맞은 딸기를 활용한 음료들이 전국 카페에서 쏟아지고 있다.

이 가운데 파스쿠찌가 새콤달콤한 딸기 음료를 마신 고객들에게 딸기 밀크 보틀을 단돈 2,900원에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지난 15일 SPC그룹이 운영하는 커피전문점 파스쿠찌는 새콤달콤한 제철 딸기를 활용한 음료 6종과 디저트 2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파스쿠찌가 이번에 선보인 딸기 음료는 '딸기프룻티펀치', '딸기요거트그래놀라', '딸기라떼', '딸기치즈큐브쉐이크', '딸기주스', '딸기플라워밀크쉐이크' 총 6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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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파스쿠찌는 오는 2월 28일까지 해당 딸기 음료들을 구매한 모든 고객들에게 딸기 밀크 보틀을 단돈 2,900원에 판매한다.

해당 보틀은 기존의 제품들과 달리 직육면체의 우유팩 모양을 하고 있다.

또한 보틀은 투명한 재질로 제작돼 핑크빛 딸기 음료를 가득 담았을 때 그 색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좌) Instagram '2___057', (우) Instagram 'jeongin_o_o_'

눈과 입을 동시에 즐겁게 해 더욱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다는 파스쿠찌의 딸기 밀크 보틀.

신상 딸기 음료만 구매하면 해당 제품을 단돈 2,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는 소식에 누리꾼들은 "이건 꼭 사야 돼", "지금 바로 사러 간다", "뭐를 담든 다 예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딸기 밀크 보틀은 전 매장에서 판매 중이며 한정수량으로 진행돼 조기 소진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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