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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 캐슬' 오디션 붙고 너무 좋아 친구들에게 돈 펑펑 썼다는 김동희

JTBC 드라마 'SKY 캐슬'에 출연 중인 배우 김동희가 오디션 합격 당시의 일화를 전했다.

인사이트JYP엔터테인먼트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SKY 캐슬'에 출연하고 있는 배우 김동희의 귀여운 일화가 공개됐다.


최근 김동희는 화제의 드라마 JTBC 'SKY 캐슬'에 출연하며 훈훈한 비주얼과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호평받고 있다.


극중 김동희는 차민혁(김병철 분), 노승혜(윤세아 분) 부부의 쌍둥이 아들 차서준 역할을 맡아 열연 중이다.


비지상파 드라마 시청률 1위라는 기록에 힘입어 시청자들에게 자신의 얼굴을 제대로 각인시킨 김동희지만 그는 자신이 'SKY 캐슬'에 출연할 거라곤 상상도 못했다고 한다.


인사이트Instagram 'kim_d.he'


지난 21일 YTN Star와의 인터뷰에서 김동희는 드라마에 출연하게 된 과정을 전했다.


그는 "3차 오디션까지 봤는데, 거기까지 간 것만으로도 만족했다. 내려놓고 있었는데 결과를 듣고 진짜 울컥했다"면서 당시의 상황을 회상했다.


김동희는 정말 잘해야겠다고 다짐했고, 곧바로 친구들을 만나 함께 이 기쁨을 나눴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원하던 드라마에 출연하게 됐다는 사실에 기분이 좋아 친구들과 만난 그 자리에서 자신이 다 계산했다며 뿌듯해했다.


인사이트JTBC 'SKY 캐슬'


인사이트Naver TV '플레이리스트'


이와 함께 김동희는 드라마 'SKY 캐슬'의 남은 이야기를 언급하기도 했다.

김동희는 남은 2회분에 대해 "대본을 읽고 정말 환호를 질렀다. 19회를 보면 무조건 마지막 회를 볼 수밖에 없다. 기대해주셨으면 좋겠다"라며 시청자들에게 기대감을 심었다.

한편, 배우 김동희는 지난 2018년 JYP엔터테인먼트의 연습생으로 발탁됐고, 이후 인기 웹드라마 '에이틴'으로 얼굴을 알렸다.